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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리뷰

조아트 크리스마스트리 퍼블릭 레드 세트 1.6M 장식품, LED, 오너먼트까지 완벽해!

안녕하세요. 12월 24~25일 크리스마스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조아트 크리스마스트리 퍼블릭 레드 1.6M'를 구매한 후기를 소개드릴게요. 크리스마스라는 즐거운 이벤트를 맞이하여 분위기를 내기 위해 트리를 알아보던 중 만족스러운 후기가 많은 조아트를 알게 되었어요. 먼저 구매한 구매자들의 후기를 읽어보니 만족스러운 리뷰가 많았고 구성품도 알차게 있어서 믿고 구매했어요.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역시 거대한 크기, 장식품, LED, 오너먼트까지 완벽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제품 구성품

크리스마스 트리 구성품

구성품은 트리, 장식품, 오너먼트, 설명서, LED 전구, 리모컨이 들어있습니다. 배송은 주문일 기준으로 3일이 걸렸고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부피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지만 배송을 꼼꼼히 해주셔서 제품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안에는 조립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었어요. QR코드를 스캔하여 동영상을 보면서 조립을 할 수 있으니, 누구나 손쉽게 조립이 가능한 수준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트리 조립하기

조립하는 법을 소개드릴게요. 먼저 크리스마스트리의 지지대를 조립합니다. 지지대를 양쪽으로 펼치고 트리 본체를 끼워주시면 됩니다. 이 과정에서 트리의 나뭇잎이 엄청 떨어지더라고요. 후기에 너무 더러워진다라는 후기가 많았지만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구매했으니 이 정도는 감수할만했어요.

 

 

트리 본체와 지지대를 연결한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서 장식품, 오너먼트, LED 전구를 자신의 취항대로 꾸며주시면 됩니다. 저는 구매했던 사이트의 상세페이지를 참고해서 꾸미기를 진행 어요. 세트로 들어있는 오너먼트와 트리 장식품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충분한 양의 장식품들이 들어있어서 조립 과정에서 전혀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다만 트리에서 냄새가 나서 이 냄새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았어요.

 

 

▲크리스마스트리 살펴보기

약 10분 동안 오너먼트와 장식품을 배치한 모습입니다. 크리스마스 감성에 딱 맞게 잘 만들지 않았나요? 제가 크리스마스이브에 매 년 하는 루틴은 '나 홀로 집에' 영화 시청입니다. 어릴 때 눈이 펑펑 오던 날 OCN에서 재밌게 보았던 경험이 있거든요. 그때는 몰랐지만 이렇게 성인이 되어서 영화를 다시 시청하니 참 우리나와 미국의 생활 수준과 생각보다 잔인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도둑들이 살아있는 게 신기할 정도에 에요.

 

 

이번에는 어두운 환경에서 LED를 켜봤어요.

LED는 같이 동봉된 리모컨으로 다양한 모드로 조절이 가능했습니다. 확실히 LED 전구를 사용해 보니 더욱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네요. 그리고 구성품에 선물 보따리까지 들어있어서 몰래 제가 준비한 선물도 담았어요! 이 날은 집에서 가까운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대형 피자도 사고 영화도 보고 참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 비싸지 않은 가격에 감성을 충전시켜 주는 조아트 퍼블릭 레드 크리스마스트리 1.6M 여러분들께도 자신 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